화가나면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못하고 막 말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저는 말을 안해요. 분노의 감정이 들면 혼자 속으로 삼키는 편ㅇㅣ에요. 분노해소법이라 하면 그냥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기? 바쁘게 하루를 보내면 지쳐서 잠에들고 내가 화가난 사실도 가끔 잊은채 또 하루를 보내요. 학교시험공부도 하고 자기소개서도 쓰고 봉사활동,독서활동,수능준비 등을 하다보면 감정이란게 사라져요. 기쁘지도 않고 화나지도 않고 기계가 되어가지요. 감정표현에 약한 사람이라 다른사람에게 제 감정을 숨기는데 능해요. 분노를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저 혼자 삭히기에는 버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