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escription: '돈까스 집에서 일 하고 있었습니다. 한가한 날 초등학교 고학년 쯤 보이는 남학생과 젊은 어머니께서 들어왔습니다. 맞은편에 옷가게가 있었는데 지인분 가게인지 급하게 주문을 하고 아들만 두고 후다닥 가게로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음식이 곧 나와서 학생에게 음식이 곧 나오니 어머니 모시고 와주겠어요? 하니 가서 바로 데리고 오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일행이 오고 첫 번째 음식을 드리는데 인상이 구겨지더니 어라? 나 이거 안시켰는데? 라고 해서 이 팀 딱 한 팀 있었는데 손님께서 주문 하신거 맞습니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거 아니고 다른거 시켰답니다ㅋㅋ근데 마침 아들이 아닌데? 엄마가 이거 시켰는데? 라고 하더라고요ㅋㅋ그제서야 아~엄마가 이거 시켰구나~그냥 주세요. 이러던...그리고 두 번째 음식 또 드리려니 또 자기는 이거 안시켰답니다ㅋㅋ...거기서 아들이 또 엄마가 이거 시킨거 맞아 내가 다 기억하는데? 이러더라고요 ㅋㅋ옆에 일행분이 오히려 눈치보며 죄송해요~이 친구가 급하게 주문해서 까먹었나봐요~그러더라고요ㅋㅋ정작 주문한 사람은 억지로 받는 느낌에 오해해서 미안하다 내 실수다 이런 말은 없었던...이런 사람들 꽤나 있더라고요...그나마 용지에 체크 하는게 편한...사실 더 최악은 70대 먹은 노인네가 주문 받을 때 엉덩이 슬쩍 쓸었던게 더 최악이네요...하...', imageWidth: 751, imageHeight: 441, imageUrl: 'http://thecontest.co.kr/common/download.php?ftype=content&fid=838369', link: { mobileWebUrl: 'http://m.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38369&cnst_id=7136', webUrl: 'http://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38369&cnst_id=7136' }, }, social: { viewCount: 167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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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지옥! 진상 손님 사연전 입에세균을물었나상 마감완료
제목  나 이거 안시켰는데?
참여자  사막여우별   |   조회  1,680    |   투표  37
돈까스 집에서 일 하고 있었습니다. 한가한 날 초등학교 고학년 쯤 보이는 남학생과 젊은 어머니께서 들어왔습니다. 맞은편에 옷가게가 있었는데 지인분 가게인지 급하게 주문을 하고 아들만 두고 후다닥 가게로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음식이 곧 나와서 학생에게 음식이 곧 나오니 어머니 모시고 와주겠어요? 하니 가서 바로 데리고 오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일행이 오고 첫 번째 음식을 드리는데 인상이 구겨지더니 어라? 나 이거 안시켰는데? 라고 해서 이 팀 딱 한 팀 있었는데 손님께서 주문 하신거 맞습니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거 아니고 다른거 시켰답니다ㅋㅋ근데 마침 아들이 아닌데? 엄마가 이거 시켰는데? 라고 하더라고요ㅋㅋ그제서야 아~엄마가 이거 시켰구나~그냥 주세요. 이러던...그리고 두 번째 음식 또 드리려니 또 자기는 이거 안시켰답니다ㅋㅋ...거기서 아들이 또 엄마가 이거 시킨거 맞아 내가 다 기억하는데? 이러더라고요 ㅋㅋ옆에 일행분이 오히려 눈치보며 죄송해요~이 친구가 급하게 주문해서 까먹었나봐요~그러더라고요ㅋㅋ정작 주문한 사람은 억지로 받는 느낌에 오해해서 미안하다 내 실수다 이런 말은 없었던...이런 사람들 꽤나 있더라고요...그나마 용지에 체크 하는게 편한...사실 더 최악은 70대 먹은 노인네가 주문 받을 때 엉덩이 슬쩍 쓸었던게 더 최악이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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