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차 마케터의 치즈버튼 AI 도우미 실사용기!

2개월 차 마케터의 치즈버튼 AI 도우미 실사용기!

안녕하세요. 치즈버튼 팀에 합류한 지 두 달 된 마케터 나미입니다!👩🏻‍💻 요즘은 회사 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하루가 눈 깜짝할 새 지나가고 있어요.

제가 맡은 업무 중 하나는 치즈버튼에서 활용할 설문 및 투표 콘텐츠 예시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아이디어는 어느 정도 떠오르는데 막상 글로 옮기려고 하면 손이 멈추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

"너무 밋밋한 것 같은데…"
"괜히 말투 때문에 어색하게 보이면 어떡하지?"
"혹시 오타라도 있으면 좀 민망한데…"

이런 걱정을 하면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되고…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있는 거예요!!! 그럴 때 저한테 정말 큰 도움이 됐던게 바로 치즈버튼의 AI 도우미 기능이었어요. ✨

사실 처음엔 "이걸 얼마나 잘 써주겠어?"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죠. 그런데 몇 번 써보니 어느새 계속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치즈버튼 AI 도우미를 어떻게 사용하고,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직접 보여드릴게요!

1. 제목 짓기, 생각보다 가장 까다롭다 🏷️

최근에 만들었던 콘텐츠 중 하나를 소개해볼게요. 바로 ‘워크숍 포토제닉 사진 응모폼’이였어요. 얼마 전 치즈버튼 팀은 워크숍 행사에서 찍은 사진 중 ‘베스트 포토제닉’을 뽑기 위한 사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각자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나중엔 투표를 통해 수상자도 선정할 예정이었죠.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제목부터 막막했어요.
처음 썼던 건 이런 식이었죠:

“워크숍 사진을 올려주세요.”

너무 딱딱하고 ‘응모’라는 분위기가 제대로 살지 않았어요. 딱히 눈에 띄는 문구도 아니라서 지나치기 쉽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AI 도우미에게 직접 요청해봤어요: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게끔 유도하는 제목을 사내 공지로 써도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줘.”

그러자 AI가 이런 문장들을 제안해줬어요:

  • 워크숍에서 나만의 포토제닉 순간을 잡아봐요! 멋진 사진으로 상을 노려보세요📸
  • 워크숍 사진 공모전! 당신의 최고의 순간을 남겨보세요✨
  • 워크숍 사진을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멋진 순간을 공유하고, 특별한 경품도 받아가세요🎁

AI 도우미가 추천해준 문구들을 보고 ‘사내 공지에 올리기 딱 좋은 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공식적인 느낌은 유지했거든요. 특히 ‘응모해주세요’ 대신 ‘올려주세요’, ‘노려보세요’ 같은 표현을 써준 것도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참여 욕구를 자극하는 느낌이었고요!

2. 설명글, 템플릿만 쓰기 아쉬울 때 ✍️

템플릿 → 늘려쓰기 → 유쾌한 톤 요청까지 AI 도우미에게 순차적으로 맡겨본 결과!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건 설명글이죠. 사실 콘텐츠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는 콘텐츠 작성을 시작할 때 치즈버튼 템플릿 중 “워크샵 베스트 포토제닉 사진응모”를 선택했어요. 덕분에 처음부터 설명글을 쓰느라 애쓰지 않고 콘텐츠를 다듬고 수정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짧고 딱딱한 설명글, 늘려쓰기부터 시도!

기본 템플릿 문장은 구조도 깔끔하고 내용도 충실했지만, 읽다 보면 어딘가 공지문처럼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게다가 살짝 짧은 감이 있어서 AI 도우미의 ‘늘려쓰기’ 기능으로 내용을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엔 "오 꽤 잘 썼는데?" 싶었어요.
표현이 더 풍부해졌고 문장이 좀 더 친절해진건 확실했거든요. 하지만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말이 조금 장황하고 다소 형식적인 느낌이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글의 톤을 조금 바꿔보고자
👉 “지금 글은 딱딱한 것 같으니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작성해줘”라고 AI 도우미에게 요청해봤어요!

이번엔 말투를 바꿔달라고 해봤어요

이번에는 톤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회사 공지로 그대로 활용해도 될 만큼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격식은 줄이고, 전달력은 유지한 딱 그 느낌! 한 문장 고치는 데 한참 걸리던 이전과 비교하면 AI 도우미 덕분에 훨씬 빠르게 완성도 높은 문장을 만들 수 있었어요.

물론 AI 도우미가 제안해준 문장도 만족스러웠지만 사내 분위기나 우리 조직에 익숙한 말투에 따라 조금씩 다듬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문장을 직접 다듬고 적당한 이모지도 더해 최종 버전을 완성했어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처음부터 썼다면 시간이 꽤 걸렸을텐데, 템플릿과 AI의 도움으로 98%쯤 완성된 글에서 마지막 2%만 손보니까 작업속도도 빨랐고 퀄리티도 만족스러웠어요.✨

3. 맞춤법 걱정은 이제 끝!

많은 사람이 보는 투표나 설문, 맞춤법 하나에도 민감해지죠. 특히 사내 공지나 이벤트 안내처럼 격식 있는 문장일수록 더 신경 쓰이는데요.

AI 도우미에게 ‘맞춤법 교정’만 요청하면 오타부터 어색한 표현까지 한 번에 정리해줘요! 외부 맞춤법 툴 없이 투표 만들기 화면 안에서 바로 다듬을 수 있어서 공지 올리기 전 마지막 점검용으로 정말 유용했어요.

4. 글로벌 설문폼? 바로 가능해요🌍

외국인 구성원이 있거나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설문폼을 만들어야 할 일 종종 있으시죠? 그럴 때 치즈버튼의 AI 도우미는 번역 기능까지 지원해줘요!
기본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는 버튼 한 번으로 간편하게 자동 번역할 수 있어요. 또한, “프랑스어로 번역해줘”, “이 문장을 태국어로 바꿔줘”처럼 직접 요청해도 매끄럽게 번역해줍니다.

게다가 말투나 톤까지 반영해서 제법 자연스럽게 바꿔주더라고요!

“격식 있는 말투로 프랑스어 번역해줘” → Veuillez soumettre la photo qui exprime le mieux l'atmosphère de cet atelier.
“조금 더 친근한 느낌으로 영어로 바꿔줘” → Please send us a photo that best captures the vibe of this workshop!

지원 언어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떤 언어든 자유롭게 요청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에 맞는 뉘앙스까지 찰떡같이 번역해주는게 최고였어요.🥹👍

💡
글로벌 설문폼이 필요할 땐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다국어 설문지를 만들고 있어요
1️⃣ 먼저 한국어로 설문폼 콘텐츠를 완성하고
2️⃣ 그 콘텐츠를 복제한 다음
3️⃣복제한 콘텐츠에서 AI 도우미에게 원하는 언어로 번역을 요청
해요.

한국어 폼 하나만 만들어두면, 같은 내용으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버전을 빠르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별도의 번역기를 열 필요 없이, 한 화면 안에서 바로 다국어 콘텐츠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

사용법도 정말 간단한 치즈버튼 AI 도우미🪄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 투표 만들기 화면에서 입력창 오른쪽에 있는 AI 도우미 아이콘을 클릭해보세요!
  • 작성 중인 문장을 바탕으로 “요약해줘”, “더 유쾌하게 바꿔줘” 같은 요청을 입력하면 AI가 문장을 다듬어줘요.

인트로, 설명, 질문, 엔딩 문구까지— 투표 콘텐츠를 만드는 전 과정에서 AI 도우미를 활용할 수 있어요!

입사 2개월 차 마케터의 한줄평 ✍🏻

솔직히 처음엔 ‘AI가 콘텐츠를 잘 써봤자 얼마나 하겠어?’ 싶었어요. 하지만 몇 번 써보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AI 도우미는 단순히 ’나 대신 써주는 기능’이 아니라, ‘내가 더 잘 쓸 수 있게 도와주는 파트너’에 가까워요.

덕분에 혼자 만든 콘텐츠보다 더 빠르게, 더 자신 있게, 더 보기 좋게 설문폼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문장 다듬기, 이제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치즈버튼 AI 도우미가 여러분의 ‘글쓰기 파트너’가 되어줄 거예요.

지금 치즈버튼에서 직접 써보세요!

AI 도우미와 함께라면 누구나 더 쉽게,
더 자신 있게 투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AI와 함께 투표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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